입사한지 반년이 지난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 신입사원이며
웹개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무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공지능같은 분야보단 쉽기도 하고 학교에서는 나름 열심히 잘하는 축에 속해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만... 선배님들 하시는걸 보면 감탄만 나옵니다..
제가 레고로 조각을 부딪히며 퓽퓽 푸슝하는 정도라면 선배님들은 바벨탑을 짓고 계시네요..
고작 반년한 초년생이 바벨탑을 바라보며 닿을 수 없는 것을 본 느낌의 한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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