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직장
외국계 기술영업 입사 6년차
(한국지사 매출액 2000억 규모 중견기업)
연봉 기본급 5800+인센 평균 1500~2000
+복지포인트 300정도
= 원천 기준 약 7000후반대.
현재 이직준비중인데, 현 회사보다 규모가 큰 회사로 가고 싶은데 목표인데요.
만약 규모가 작더라도 연봉 수준이 지금보다 높고 전망 괜찮아 보이면 고려해보려 합니다.
1) 현 회사보다 규모 크고 상위업계인 경우
= 평균 성과 달성 시 원천 기준 6천 중반대
2) 현 회사보다 규모 작은 경우
= 원천기준 최소 8천이상
이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영어가 조금 되는편이라 요새 제안은 많이 오는데 ,1)은 잘 안오고 대부분 2)가 많이옵니다. 1)같은 회사는 일단 별로 없기도 하구요....
근데 2)를 제안하는 헤헌들이 8천이상은 도저히 맞추기 어려울 것 같다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원천 기준 현 수준 대비 10% 정도 더 욕 하는건데 헤헌이나 기업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나 보더라구요..
문득 연봉을 너무 고집하면 이직 타이밍를 놓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현직자 분들의 의견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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