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니어 경력 3년에 R&D 2년차 되는 직장인입니다.
최근 현직장의 임금이 낮은 편이었어서 취업시즌에 이곳 저곳 이력서를 넣었다가 한곳 연락을 받았는데요.
지금다니는 곳 보다 급여는 확실히 빵빵한 곳이고 회사 전망도 썩 괜찮아보입니다. (현직장기준 제가 6~7년은 더 다녀야 받을법한 연봉제시)
단, 그 곳에서는 1년간 계약직으로 근무를하고 정규직 전환을 고려해보겠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현직장은 임금은 낮지만 정규직이고 제가 속한 팀이 어느정도 성과도 내기 시작해서 슬슬 인정받는 느낌입니다. 팀원분들이랑도 사이도 좋은 편이고요.
때문에 엄청 갈등이 됩니다.
돈 빼고 다른건 괜찮은 현직장 vs 돈은 많고 다른건 아직 불확실한 이직처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는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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