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중견 제약회사의 영업관리팀에서 근무중이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의 이런저런일때문에 지금 원래 원하던 인사직무를 찾아서 보험관련 중견기업의 인사직에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서 너무 반대가 심합니다
제약회사 그만두고 보험회사로 간다는거 자체를 싫어하시는거같아요.
근데 저는 회사도 회사지만 나중에되어서 인사직무를 안하면 후회할거같아서 정말 큰 고민이었거든요..
두 회사의 크기를 말하자면 제약회사는 주식에 상장도 했지만 제 또래 젊은이들이 다 이직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고, 제가 최종면접을 두고 있는 보험회사중에 손해사정업을 하고있고, 직원수는 600명즈음되는 중견입니다.
인사직무에 있어서 회사크기도 적당하고 인사직무로 신입으로 들어가면 될거같았습니다.
이러한 고민말고도 또 다른 질문을 드리자면 손해사정업의 인사직무로 들어가면 나중에 이직을 할때도 손해사정업의 인사직무끼리로만 이직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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