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5년차입니다. 나름 인정도 받고 일도 보람있고 엄청 힘드냐 하면 그렇지도 않고. 근데 왜이리 월요일 아침만 되면 이 일을 하러가는 내가 나답게 느껴지지 않고 회사 가는게 두려운 기분마저 드는 걸까요. 사람 문제도 딱히 없습니다. 저한테 뭐라할 사람도 없고.. 제가 할 일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의 자신이 있어서 다 괜찮은데... 왜이리 실체없는 두려움이 드는 걸까요. 미래는 늘 막연하니 그 막연함에 대한 두려움이려나요. 덧. 월요일이 지나가다보면 두려움은 조금씩 옅어집니다.. 수요일 정도 되면 또 거뜬히 몸을 일으키고 집을 나서요.
월요일 출근마다 두려운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22년 03월 14일 | 조회수 3,133
또
또라에몽
댓글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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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철인김샘
22년 03월 14일
이게 월요병 아닌가요?
참으로 어려운 문젭니다.
사람은 여러관계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보이지않게 신경쓰이는게 있지 않을까요?
이게 월요병 아닌가요?
참으로 어려운 문젭니다.
사람은 여러관계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보이지않게 신경쓰이는게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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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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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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