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이 스타트업 대표인데 투자보다 채용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더라고요.
현재 3년차에 무난하게 연매출 30억 수준 달성이 예상되고, 내년엔 최소 50억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탄탄한 기업입니다.
영업이익률도 높아서 꾸준히 이익잉여금을 재투자하고 있고, 일부 시드투자를 제외하면 모두 자기자본입니다.
현재 전략투자자와 시리즈A 협상 막바지 단계라서 본격적인 사세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원자가 너무 적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저로서는 이렇다할 조언이 떠오르지 않아 스타트업 커뮤니티 분들께 여쭤 봅니다.
산업분야가 다소 생소해 보일 수 있고, B2B 기업이라 기업인지도가 거의 없는데 이런 경우 채용에 도움이 될 만한 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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