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잔하면서 올려봅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샴페인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오늘의 맥주는 데우스(DEUS) 입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양조 후, 프랑스 상파뉴 지방에서 샴페인과 동일한 숙성과정을 9개월동안 거쳐 만들어진 맥주!
끝없이 올라오는 기포와 몽글몽글한 질감!
잘 익은 트리펠 특유의 달콤함이 아주 매력적인 맥주에요.
11.5%라는 엄청난 도수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숨겨서 만들어진 한잔!
다들 한번쯤 꼭 경험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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