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이직 한달 차 입니다
5년정도 경력있었고 유사업종은 아니지만 유사 업무 진행을 해봤기 때문에 합격 되어 이직했습니다.
기존 직원 텃세가 있었지만 어딜가나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대답 잘하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족 스럽지 않을수 있겠죠
하지만 중간중간 너무하다 싶은 언행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든날도 있었지만 오래 다니고자 결심했기에 버티자고 맘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팀장님과 다른 직원이 연차인 날인데
텃세 부리는 직원이 불러 또 재 기준에선 과한 언행을 하기 시작하더니 교육해주고 싶지 않고 경력인데 신입이랑 다를게 없다며 수습 3개월 인걸 아냐고 묻더니 마음에 준비를 하라더군요
사실 화가 난다기 보단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직급이 훨씬 높은 것도 아니고 동일 직급인 직원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어이 없더라구요.인사권이 있을 만한 직급이 아닙니다.
이런경우에 팀장님께 상담을 해보는게 나을까요? 그냥 그만두겠다고 손털고 나와야 될까요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 당황스런맘에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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