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팀을 운영하며, 자주 써왔던 AAR이라는 회고 방법론에 대하여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업무를 하다보면 크거나 작은 다양한 프로젝트나 기획, 이벤트 등을 하게 됩니다. 이런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그 프로젝트의 결과에 집중들을 하지만, 정작 그 과정에대해서 분석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도 부족하고, 여력도 없기 떄문이죠. 이런 경우, AAR 활용을 추천합니다. AAR은 After Action Review 의 약자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매번 프로젝트 후 아래와 같은 물음을 구성원들과 각자 작성하고 토의해보는 것입니다. • 얻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get to) • 얻은 것은 무엇인가? (get) • 차이와 원인은 무엇인가? (gap) • 계속해야할 것 은 무엇인가? (continue) • 하지 말아야할 것은 무엇인가? (avoid) 3GCA로 외우면 편합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중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다보면, 팀원에게는 성장을, 리더에게는 조직의 개선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은 방법론들이 있지만, 간단하고 용이할수록 장점이 크다고 봅니다. 공감되시는 분들께서는 일선에서 시행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효과적인 프로젝트 리뷰를 위한 AAR
22년 02월 21일 | 조회수 895
팀
팀장님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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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왕초보의어려움
억대연봉
22년 02월 22일
저희는 주로 KPT를 써 왔는데 (keep problem try) 이 방법이 좀 더 why를 지향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팀장님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주로 KPT를 써 왔는데 (keep problem try) 이 방법이 좀 더 why를 지향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팀장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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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팀장님
22년 02월 22일
KPT도 알아봐야겠녜요. 감사합니다.
KPT도 알아봐야겠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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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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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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