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규모 업체입니다.
지금 시간도 곧 12시를 향해 내일로 달려가고 있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사실....
다시....
사실 약 한달여전 부터....
회계사무소의 담당자가 저를 대하는 태도가 불편하다고 느껴 집니다.
첫번째로 저는 7명의 직원과 겨우겨우 지금 회사를 끌어가고 있는데.
가수금증자 (출자전환) 을 해야할 상황이 생겨서.
가수금 정리와 함께.
부가세니, 연말정산을 하였고.
저는 세무회계이쪽으로는 물론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잘 알아야 하지만.
매출을 올리는데. 급급하다보니, 세무,회계를 잘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모른다고해서 그냥 손놓고 있는것이 아닌, 틈틈히 공부를 하면서 말이죠.
회계사무소에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혹은 단어들이 익숙하지않아서,
또는 이해가 잘가지 않아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좀 해달라하는데.
모르는것을 무시하는식으로. 사장님....어쩌고 저쩌고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사실,,,,
예로) 차변,대변...이단어를 일할때 1년중 몇번 사용안하다 보니.
차변, 대변도 익숙하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차변,대변은 아는데...그러한 세무회계 용어들...)
그리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그런지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머릿속의 코어가 복잡하게 돌아가는데......
어떠한 상황에 쉽게 설명해달라고 하여서 요청하였을때 상대방 말투가(나도잘몰라 너가 알아서 해) 의 느낌을 많이 받는데.....
잘모르는 제가 잘못된것일까요....
사업을 자영업을 20년 해도 모르는 분들은 잘모를겁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사업 8년차라 익숙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또 크~게 모르지도 않구요.
하지만. 뭔가 전화통화를 받고나면....
속상하기도 하고 사실 짜증도 납니다.
법무사랑 회계사랑 두군데서 잘모르는 회계 내용을 가지고서
쉽게,
법무사에서 질문하는 내용을 제가 전달받아 회계사무소에 전달중 혹시나 하여,
어떠어떠한 부분이 이렇게 했을때 재무재표에 어떠한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게 있을수 있을까요? 혹은 반영이 될까요? 등 (방향과, 고민의 질문) 을 하니....
그건제가 모르죠, 끝....(단답)
흠...고민입니다.
회계사무소에서 사실 회계사무소에 기장뿐만아니라 세무회계를 다 맡기고 있는 상황에서 담당자가 모를수도 있는 내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보다 전문가라 생각하여 질문하는건데.
말을 툭~툭~툭~ 던지니 기분이 않좋더라구요.
불편한걸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적당히 있다가 정리되면 회계사무소를 바꾸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무회계 기장을 할때 부족하지만.
자료도 최선을 다해서 정리해서 주려고 노력하고, 챙기고 하는데.
세무회계기장을 맡길때 어디까지 어떻게 해서 줘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ㅜㅜ
사실 여기도 잘아는 분께 소개받아서 진행한 곳인데.......
또 어데로가야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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