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간 미국주가지수 변동된 것을 보면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러셀 2000의 상승입니다. 나스닥 3% 하락할 때 1.39%가 상승했습니다.
우리는 투자하면서 어디가 바닥일까? 이제 사도 될까? 이런 고민을 합니다. 진작에 왜 현금확보를 못했늘까? 이런 후회를 합니다.
현금을 확보한 투자자는 이제 사도 될까? 하면서 뉴스를 살핍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할까? 미국연준이 금리를 50bp 올릴까? 코로나 팬더믹은 끝난 것인가? 이런 뉴스를 보며 시장을 예측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과연 저런 뉴스가 예측 가능할까요?
푸틴님, 바이든님,파월님은 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을까요?파월님의 생각은 데이터를 보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푸틴님은 미국이 너무 자극하네요 하면서 상황을 즐기는 듯합니다. 그러나 미국 개입은 싫고요. 바이든 님은 양토끼 잡기 힘드네 하면서 인플레이션, 금리 조정을 어찌해야 미국에게 가장 유익할지 유리할지 잘 모르겠다 하면서 고민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도 고민하는데 우리가 고민하면 답을 맞출 가능성이 높을까요?
러셀 2000과 나스닥 디커플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i) 오미크론은 치명율 높은 새로운 바이러스만 나오지 않으면 가격 반영 다 한것 같습니다.
ii) 기술주 하락은 넷플릭스 , 메타를 보면 더이상 회원수를 늘리지 못하면 꼭지(고점) 이다 라는 것을 보여 주었으며 엔비디아의 ARM 인수 실패 (독과점) 를 보면서 빨리 성장하려면 M&A 해야하는데 못하게 하네. 그러면 성장속도 올리기 어렵겠는데.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초대형 IT주식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며 계속 상승했는데 금리 오르는데 성장성이 낮아질 것 같다고 하니 상승이 제한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시장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발생한 결과들을 가지고 생각해보고. 이벤트들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시나리오별로 대응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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