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자동차 1차사이나, 2-3차로 납품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고객수요가 OEM별로 접수되지 않습니다. (1차사 기준으로 묶어나오는 경우 많음)
더욱이 고객 종류도 많아서 오더 받는 방식도 제각각이죠.
저희 회사에서 나름 S&OP를 해보겠다고 지난 2년동안 노력을 많이 해왔는데
결국 demand planning 자체의 기능이 없으니 아직 미팅의 효과성은 없습니다.
각 공장 담당자는 그냥 고객사 오더 보면서 알아서 계획 짜고 움직이는데 이게 중앙 컨트롤이 안되죠.
그렇게 운영해도 문제 없음 오케이인데 회사 방침이 중앙조직에서 플래닝 하는 것으로 이동하려는 것이니
이러면 demand 부터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demand planning을 어떻게 하시는지, 그것이 생산계획과 supply planning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조금이라도 알려주실 분 계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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