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성으로 기술을 파는 Sales Specialist 이정원입니다 :-)
오늘은 일할 때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직장 동료에 대해서 기고해보고자 합니다.
사회적(Social Community) 관점에서는 보편적으로 남을 많이 돕는 사람,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 이해를 많이 해주는 사람, 포용력이 높은 사람 등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부족함을 끌어 안음의 능력이 높은 사람을 좋은 사람의 기준으로 많이 삼지 않나 생각합니다.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회사 내에서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는 내가 알고 지내는 사이와는 약간 다른 경향을 띄는 경우가 다수 있어 보입니다.
회사에서 피하고 싶은 가장 나쁜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상사에게 아부만 하고 일은 안하는 동기?
나한테 일 다 몰아주고 잘되면 자기 탓 안되면 내 탓하는 팀장?
앞에선 착한 척 하면서 뒤에서 이간질 시키고 뒷담화 하고 다니는 선임?
워라벨 지킨다고 따박따박 말대꾸하는 신입사원(혹은 후배)?
저는 제목을 보셔서 다들 예측하셨겠지만 일 못하지만 착한 사람이 회사에서 제일 나쁜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내 욕을 하는거면 나도 같이 욕을 하면 그만입니다.
일을 안하면 그 사람은 버리고 일을 하면 되고 일을 몰아주면 그저 다 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일처리가 되지 않는데 착한 담당자는 거절도 잘하지 못해서 누가 부탁하면 받아 두다보니 일은 점점 쌓여가서 모든 일정의 지연을 초래합니다.
그러한 본인도 스트레스겠지만 가장 힘든건 그 담당자와 일하는 주위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Worst로 착하지만 능력 없는 직원을 뽑아 보았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회사에서 나쁜 사람, 피하고 싶은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 작성하는 모든 글은 회사와는 무관하며, 개인적 견해를 기준하여 작성된 글임을 표기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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