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 심서 시리즈를 매일 오후 12시 점심시간에
보내드리고 있는,
그리고 계속 함께 할 김명곤 이라고 합니다.
삼성카드와 현대카드에서
만 25년 세일즈, 마케팅 그리고 변화관리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작년 7월말에 퇴사,
몇개월간 가족들과 사랑 안식년을 보내고 있으며
설 명절이 끝나는 다음달부터 재취업 준비를 하려고 있습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작품에는
이런 글귀가 나오는데요.
“무사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 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소리가 난다.”
직장 심서(職場 心書)는 이런 배경에서
아프고 상처 많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서로서로 토닥토닥 쓰담쓰담하면서
위로하자라는 취지에서 시작 해본 것입니다.
물론 저도 누군가에게는 또라이 중 하나였기에(?)
그리고 다시 전쟁터로 나갈 준비를 해야 하는
취업 준비생이기 때문이어서요.
아래는 제 이력서 요약 버젼인데요.
혹시 주변에 적합한 포지션 있으면
소개도 부탁드릴겸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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