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한 중견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서 해외영업 만4년가량 담당하고 있습니다.
진급하면서 조금 더 challenge한 곳으로 이직해보면 어떨지 고민하던 중 Ai를 활용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한 스타트업으로부터 해외영업 포지션 제안을 받았습니다.
지금 회사가 기술력으로 글로벌 점유율에서는 1등이지만, 조금 더 큰 곳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스타트업에서 제안을 받아서 고민이 되네요..
루닛과 같은 회사를 보면 정말 멋있게 일하시는 거같아서 구미가 당기기는 하지만, 가면 체계가 잡혀가는 중이다보니 역량 개발에는 좋아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선이 있다보니 risk taking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pre ipo단계라 상반기에 예정대로 상장하면 이직시 주식이나 옵션도 받을 것 같기는한데 고민이되네요.
여러 고견을 여쭙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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