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지혜로운 조언 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이며 웹 에이전시에 11월 취업했습니다. (비메이저)
1. 구축이 없는 유지보수 위주 (현재 최소 6개월 이상 구축 없음)
2. ux/ui , 앱 등의 프로젝트 경험을 희망하였으나.
약 80% 패션 상세페이지를 제작함
위 사유로 비전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2-3년은 경력을 쌓고 다른 에이전시로 이직을 하려 했는데요.
직장 선배들이 자기 미래라고 하지 않습니까,
ux/ui로 들어왔어도 패션 상세페이지만 2년간 제작하여
컨텐츠 디자인 쪽으로 포폴이 쌓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회사의 프로젝트가 유지보수 위주인 상황이 다소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결론:
최근 3년차 이상이 줄줄이 퇴사하였고,
가장 오래 근무한 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사님들께서 구축 건에 큰 관심이 없다고 하셔서
물경력이 쌓이기 전에 다른 곳에서 시작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웹 에이전시가 대부분 이렇다면
(비교적 제이쿼리를 잘 다루는 편) 공부를 심도있게 하여 퍼블로 간다.
포트폴리오를 보완해 ux/ui로 간다. 의 계획도 세워두고 있습니다
* 기타정보
0. 연봉 2,500 야근 많지 않음 (구축 없어 그런듯)
1. 복지 : 매달 도서구입, 저녁식대 제공
2. 상세 페이지는 대기업군 작업
3. 구축은 보통 중소-중견 작업
4. 전체 사원은 20명 대, 웹 쪽은 10명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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