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회사로 다닌지 이제 한달되어갑니다.
주로 중견기업에서 급여와 보상쪽 담당만 해봤는데 이회사는 면접 볼때는 했던업무외에 부가적인 인사업무와 총무쪽 조금더하면된다고했는데..막상들어와보니 산업안전보건까지 담당해야하고 중소기업인지라 그외에 안해봤던 업무들도 꽤 많이담당해야하더라구요. 연봉도 후려쳐서 400정도 깎여들어왔고 170명인원에 인사담당자가 저 혼자입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그냥다녀볼까했는데 갈수록 이건아닌거같은데.. 사람한분더붙여줄수없냐물으니 안된다고하시고 전임자분들도 업무과부하로 1년언저리에 다이직하셔서 마음이 요새
뒤숭숭하네요 ㅎ 이제 연말정산도해야되는데..하아^^;낮에는 민원처리 업무인이된것같고 퇴근즈음이나 야근해야 급여같은 집중해서 봐야하는 업무를할수있는데.. 도망가야되는건지 아님제가멘탈이 약한건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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