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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정보 공유 합니다.

2022.01.01 | 조회수 1,480
움직이는모든것
은 따봉
서울 집값이 미쳤다고 표현 합니다. 하지만 잘 보면 일부가 그런 것 입니다. 예를들어, 대부분이 무조건 오른다고 표현하는 1. 역세권 2. 학세권 3. 접근성을 모두 갖춘 화곡동 신정동은 등락이 거의 없습니다. (교육이 최근 10년 동안 대치동 이었지 원래 유명했던 곳은 목동, 이 옆이 신정동) 양천구 이지요. 그리고 종로구 와 영등포구. 양재동 5층 꼬마 빌딩이 150억 인데, 같은 크기 영등포 건물은 50억 입니다. 상속세 대신 법인에 설립에 투자하면 80억 까지는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알 만한 분들은 알고 계시죠. 제가 살고 있는 곳도 1/3이 법인 소유로 취득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은 물론이고 관리비 까지 법인 비용으로 처리 합니다. 종로구 평창동의 드라마 에서 보던 넓은 마당이 있는 리모콘으로 주차장 열리는 집들도 빈집이 곳곳에 있고 소유자가 해외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최근 50억원 넘던 곳들이 20억원 이하로 거래되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그런게 있어?” 하겠지요. disco 라는 실거래 검색 앱 또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최근 거래 내역 및 매물 정보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중계사들이 중계료를 많이 받으려고 주변 거래 시세를 무시하고 받고 싶은 수수료 기준으로 높게 거래를 하게 하기도 하는데 디스코 앱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 합니다. 저도 지금 집은 옆집보다 1억을 더 줬네요. 신규 입주하면 등기 정보가 나중에 올라와서 이런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래서 인천, 수원, 용인 정도의 시세와 비슷한 양천구, 영등포구, 종로구 소개이 이은 시세 정보 확인 다음 정보는 입주시 싸게 들어가기 입니다.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디있냐”는 말이 있죠. 몇 번의 분양을 경험하며 느낀 것은 “깎는대로 깍아준다” 입니다. 부동산 중계인은 안 깎아 줍니다. 중계료가 깎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하냐? 선분양은 미미 하겠지만 확실한 계약 의지로 팀장과 상담하고 싶다고 하거나 저는 건설사 분양팀에 연락을 합니다. 대부분 건설사 보유 물량이 있거든요. 이 물건이 고무줄 분양가 입니다. 단지 등기를 심심할 때 다 출력해서 보세요. 이상하게 분양가와 거래가가 세대별로 상이 합니다. 그리고 유독 1억 이상 저렴하게 신고 된 것이 있어요. 이런게 깍을대로 깍은 세대 입니다. 10억짜리 아파트에 누군가는 8억에 사서 살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후분양의 경우는 기지를 발휘 하셔야 합니다. 하자를 발견하셔야 해요. 건설사가 “나중에 보수 해드립니다” 하는 말 거짓부렁 입니다. 안 해줘요. 이거저거그거 사진찍고 딴지 걸어서 “인테리어 우리가 할테니 XX억에 하자” 하면 회의를 거치겠다. 보고를 해 봐야 한다 하고는 그렇게 맞혀 줍니다. 저는 지금 집을 9천만원 깍았다고 좋아 했었는데 옆집은 1억 8천만원을 깍았더라고요. 역시 나이의 연륜이~ ㅎㅎ 타운하우스, 펜트하우스의 경우 이런 경향은 더욱 두드러 집니다. 게다가 알아야 할 것이 분양사무실 직원들 건당 작게는 100만원 에서 많게는 2천만원 까지 수당을 받습니다. 얼마나 많이 남으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그러니 무조건 깍으세요. 마지막 까지 계속 깍아야 합니다. 그 사람들 분양 끝나면 다른데 갑니다. 다시 볼 일 없으니 자존심 걱정 마십시오. 다시 강조하는데 부동산 중계인 통하면 이 방법은 안 통합니다. 건설사와 직접 계약 해야 합니다. 건물도 그렇습니다. 중계료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토지주와 직접 얘기 해보면 “난 그런 말 한적 없어요” 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건물이 있으면 등기 떼어보고 직접 찾아가서 의향을 전달 해야 합니다. 그럼 50억 짜리가 30억이 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기회의 시기 입니다. “자식에게 좀 떼서 줘 봤더니 다 날리더라” 하십니다. 종로구 저택들이 반값에 가깝게 된 이유는 등기자는 죽고 자식들은 해외에 있어서 빈집으로 두자니 다시 한국에 들어올 일이 없는 것 입니다. 저는 공장을 안산 발안공단에서 영등포로 옮기려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공단의 공장 매입 비용 이면 영등포의 건물 매입 과 평창동 주택 매입이 가능해졌으니까요. 요즘 직원들은 도심에 있어야 다닙니다. 저는 면허 따자마자 일 해서 차를 샀는데 요즘 20대는 차가 필요 없다고 하네요. 회사차 준다고 해도 거부 합니다. 전철타고 다니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홍보의 시대라서 공단 구석에 있으면 영업도 어려워 대도심 상가에서 전시장 겸 자동화 된 공장 차체를 볼거리로 해보려고 하는 것 입니다. 서울은 넘사벽이라고들 하는데 일부가 그렇습니다. 의외로 찾아보면 강남에서 30분 거리의 경기도권 시세가 즐비합니다. 다만, 경기도로 나가면 탁 트인 개방감 같은 것은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도가 의외로 쌉니다. 30평대 3억짜리가 아직 있죠. 학교 시설도 아주 좋고 문 열고 나가면 온통 쇼핑몰 입니다. 대중매체에서 홍보하는 단지 또는 위치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체력과 생활에 맞는 부동산을 투자하시는 것이 행복하게 누리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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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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