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후발주자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통 궁금해서 찾아보잖아요?
우리도 멋드러지게 잘나가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들이 택하는 비즈니스 전략, 마케팅 보다보면 마음이 괜히 짠해요.
우리가 성과 봤던걸 따라 시도하면 '이거 잘되는거 어떻게 알았지? 포인트 잘 짚었네' 마음도 있고
가끔은 '저거 우리 폭망했는데 ㅋㅋ 아이고 힘들겠다' 하면서 웃기기도 하고요 ㅎㅎ
한편으론 성장속도가 우리 그맘때보다 빠른거 같아서 조급한 마음도 듭니다.
요새 연말이라 타 경쟁제품/서비스들 살펴보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공유해봅니다. 다들 공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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