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직 할땐 급여나 조건 회사설비가 만족 스럽고 이직 전 직장보다 좋아서 이직 하긴 했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요
업무시간 뿐만 아니라 식사시간 까지 사담이나 잡담 일체 없습니다. 제가 신규직원이라 혼자 왕따 당하는것이 아니라 8명 정도되는 팀원 전원이 모두 조용해요. 사무실에서 업무 보면 서류 필기하는 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에요...
이런걸로 또다시 이직 생각하는건 너무 나약한 걸까요?
부서장으로 있으신 분이 매우 깐깐하고 사담을 싫어해서 모두 조용히 합니다. 저 입사전에 퇴사한 사람들이 모두 부서장과 트러블로 나갔더군요. 언제 불려서 트집잡힐까 피말리는 하루하루를 더 못버틸것 같아요... 그래도 이직처를 구해놓고 퇴사 해야겠죠?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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