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멤버 눈팅만 2년차중인 리멤버어린이 입니다
최근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전세계 증시가 크게 흔들렸었죠. 거기에 21년 11월 26일 두산중공업의 경우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하여 주가가 13% 이상 하락을 하였습니다.
운좋게도 저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던지라 19250원에 제 전재산중 반을 베팅하였고 10% 가량 이익을 본상태로 22000원에 가지고있던 재산 나머지를 더 물타기 하였습니다. 지금은 약 20000원의 평단이 맞추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유상증자에 대한 내용으로
신주발행가액은 18100 (예정)- 2022년 2월 7일 확정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2736.
신주 배정기준일은 2022년 1월 3일
신주상장예정일은 2022년 3월 4일 입니다..
유상증자의 큰 목적으로 자금 조달로서 채무상환 또는 미래산업에 대한 투자로 연결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산중공업의 경우 채무상환 7000억 기타 약 8000억으로 제 소견이지만, 미래산업인 SMR(소형원자로)에 대한 투자도 투자지만 부채를 상환하기 위함이지 않나 생각입니다. 부채상환을 위해 주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아 현재 주가에 선반영후 상승중이지만 실제 유상증자를 하는 시기에 큰 하락이 있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또 이상한점이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개인물량을 받아내는 점입니다. 하락할 것을 예상하면서 발빠른 기관투자자들이 그런 물량을 받아낼지는 의문입니다.
SMR 은 전세계적 흐름으로 생각되기에 마음같아서는 2,3년 묻어두고 싶지만, 2021년 지나가기 전에 큰돈을 써야할 일이 생겨 자금을 만들어야 합니다..
두산중공업 주식을 권리락 이후에 판매를 하는것이 나을까요? 주가가 어떤식으로 움직일지 유상증자, 감자에 대한 경험많으신 인생 선배님들게 여쭙고싶습니다.. 저는 증자에 대해 처음 겪어보는지라 앞이 잘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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