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유익한 정보들만을 얻다가 최근 이사 이슈로 어려운 고민을 하게 되어 똑똑하신 리멤버의 사회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이 만기가 되어 청담동(청담 e편한세상 2차 근처)에 새로운 전세집 가계약을 했습니다.(1.5룸)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도 가능한데, 근저당이 잡혀있고 저 앞에 순위에 있는 보증금 계약서를 임차인들의 프라이버시로 보여줄 수 없다고 해서 불안합니다..
(카톡으로는 저보다 선순위 보증금이 7억 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1.2억/xx 반전세 입니다.)
공인중개사분 말씀으로는 청담동이고 최근 근처에서 경매로 100억에 거래되었으니 다 합쳐도 절대 안 넘을 것이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데… 괜찮을까요??
-정보 정리-
1. 근저당 19억(1금융권 은행)
2. 선순위 보증금 7억 (계약서로는 못봄/카톡 전달)
3. 위법건축물 (대출x, 사무실인데 원룸으로 뽀개서 사용/과태료 무는 중(2021.05~))
4.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가능
5. 건물 시세 약 100억원 (근처 최근 거래 금액-경매)
6. 총 20실이 있는 다세대주택 (2~8층, 8층은 옥탑)
7. 건물 및 토지주인은 부부(각 50%씩)
8. 사업자가 아닌 샐러리맨 이라고 함 (삼성 연구원 이라고 하네요)
선배님들의 가감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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