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일한지 4개월차..여전히 모르겠습니다

21년 11월 30일 | 조회수 891
시작할까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제목처럼 일 시작한지 4개월차 된 28살입니다. 중견 건설사 재무관리본부에 속해있으며 자금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생각과는 다른 업무와 업무량, 회사 문화 등으로 인해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더이상 늦어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지금이 아니면 취업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서둘러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제 나이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 당시의 상황이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나 합격했다는 소식에도 전혀 기쁘지가 않더군요.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아쉬움에 취업을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소위 이야기하는 '안전빵' 이라는 개념으로 백수 기간이 길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막고자 일을 하며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직이 아닌 신입사원으로서의 지원이지요. 그러나 연차 등을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없기에 그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일을 그만둔 뒤 더욱 집중하여 취업 준비를 할 것인지,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할지 선택해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선배님들의 생각과 충고, 조언 등 한마디 한마디가 듣고싶어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더욱 세세한 상황을 적자니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두서없이 작성한 점 고려해주시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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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원이고싶은
    21년 12월 04일
    자금관리 직원으로써 말해봅니다... 자금관리는 '원래' 연차를 무한정 못 씁니다. 하루라도 자리를 비우면 안 되는 직종이기 때문이죠. 직원도 보통 1~2명 정도 두는 편인데, 한명이면 당연히 오래 못 쓰고, 두 명이여도 업무량 때문에 길게는 못 쓸겁니다. 저도 길어야 3일 붙여씁니다. 생각과는 다른 업무... 이건 어떤 업무냐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하네요. 아마 경리 수준의 일에 대해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흠, 이 부분은 어느 정도는 타협을 하셔야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순전히 100% 이 작업을 안 하는 회계 직종이란 있기 어렵거든요 (정말 크고 파트가 나눠진 회사에서나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발전성도 비전도 없다. 라고 하면 고민을 해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수 분이 있으시다면, 사수 분이 하는 일에 대해서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4개월짜리라서 이런 일만 주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이 직업군에 대해 기대하는 역할이 이정도인 건지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전자라면 좀 더 버텨보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후자라면 있으나마나한 물경력이 되기 쉬우니 이직 추천드리구요. 업무량... 은 역시나 무슨 업무로 인한 업무량이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회계쪽에 결산 즈음이면 원래 일이 많습니다. 심한 회사는 아예 팀 단위로 숙박업소를 잡아 놓고 일을 하기도 한다더군요(...) 야근은 기본인 편... 사내문화는 고민해 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친구들에게 들었는데, 건설사는 좀 특히 그런 부분이 심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한 번 리멤버 등에 구체적으로 올려서 조언을 받아보심이 어떤가 합니다. 만약 보편적으로 많은 회사들에게서 통용되는 문화인데 불편함을 느꼈다... 라면 이직을 하든 어쩌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는 하셔야 할 겁니다.
    자금관리 직원으로써 말해봅니다... 자금관리는 '원래' 연차를 무한정 못 씁니다. 하루라도 자리를 비우면 안 되는 직종이기 때문이죠. 직원도 보통 1~2명 정도 두는 편인데, 한명이면 당연히 오래 못 쓰고, 두 명이여도 업무량 때문에 길게는 못 쓸겁니다. 저도 길어야 3일 붙여씁니다. 생각과는 다른 업무... 이건 어떤 업무냐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하네요. 아마 경리 수준의 일에 대해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흠, 이 부분은 어느 정도는 타협을 하셔야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순전히 100% 이 작업을 안 하는 회계 직종이란 있기 어렵거든요 (정말 크고 파트가 나눠진 회사에서나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발전성도 비전도 없다. 라고 하면 고민을 해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수 분이 있으시다면, 사수 분이 하는 일에 대해서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4개월짜리라서 이런 일만 주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이 직업군에 대해 기대하는 역할이 이정도인 건지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전자라면 좀 더 버텨보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후자라면 있으나마나한 물경력이 되기 쉬우니 이직 추천드리구요. 업무량... 은 역시나 무슨 업무로 인한 업무량이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회계쪽에 결산 즈음이면 원래 일이 많습니다. 심한 회사는 아예 팀 단위로 숙박업소를 잡아 놓고 일을 하기도 한다더군요(...) 야근은 기본인 편... 사내문화는 고민해 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친구들에게 들었는데, 건설사는 좀 특히 그런 부분이 심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한 번 리멤버 등에 구체적으로 올려서 조언을 받아보심이 어떤가 합니다. 만약 보편적으로 많은 회사들에게서 통용되는 문화인데 불편함을 느꼈다... 라면 이직을 하든 어쩌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는 하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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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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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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