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머라고해야되지….
개발자 > 디비컨설팅 > 클라우드 구축
커리어 패스를 가지고있는 12년차 개발자(저는 개발자가 좋음) 입니다.
이제 40살이고 , 내년이면 41살인데 디비컨설팅을 하다보면 요즘 핫한(네카라쿠베당???) 같은 회사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데이터파이프라인 같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큼니다.
이러한 이유는 클라우드 파트너업체에 있을때 새로운 신문물? 같은 경험과 재미있더라고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레이크 구축 및 거버넌스 컨설팅 아닌 컨설팅을 하는데 재미가 없습니다. 이걸 계속하면 계속 하겠지만, 미래를 봤을때 이럴꺼면 프리렌서를 하지 라는 생각도 많이 들때도 있습니다.
프로젝트 할때마다 수행사(cns,sds,c&c) 같은데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도 매번들어옵니다. 각설하고 vs해서좀 알고 싶은 내용과 같은 고민을 하시는분들의 정보가 되고자 합니다.
최근 같이일했던 c&c(데이터엔지니어포지션)에서 중순쯤 오퍼를 받았고, 지금 다니는 회사를 1년정도 그래도 다니고 결정하겠다해서 내년 1월이 1년쯤됩니다. 그래서 다른곳 이직을 알아보는데 괜찮은 스타트업등이 있어서 지원을하고 있는데 어떤 선택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좀 가능성있는 스타트업 vs 대기업si자회사“
개발능력은 요즘 하도 개발을 안해서 잊어먹어서 검색하면서 함수찾아봐서 다 하는수준임 : c, shellscrip, delphi, python,oracle 트러블슈팅가능수준,gcp 전반적인 기능다 사용가능, 오픈소스 사용가능(airflow, granafa, 플런트디, bi작업가능
그냥 프로젝트하면서 점심먹고 심심해고, 생각나서 끄적됬습니다.
비도오는데 남은시간 잘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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