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고 싶은 곳 여러 군데 찍고 이력서를 여기저기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아무리 채용공고를 뒤져도 가고 싶은 회사가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한 200여 개 공고 보다보면 하나쯤 눈에 걸리는 것 같아요. 그렇게 걸리게 되면 한 기업만 2~3주 정도 준비해서 지원합니다. 물론 불합격시 타격이 크지만... 마음이 안 가는 곳에는 도무지 마음이 서질 않아 잘 준비를 못하겠네요. 저같은 방식으로 구직하시는 분들도 많은가요? ㅎㅎ 지금 이직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점심때 동료들이랑 이직 얘기 하다가 (이직 트렌드 등..) 나는 이런 스타일이라 말했더니 다들 놀라서요.ㅎㅎ
구직 스타일
21년 11월 25일 | 조회수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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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물경력마케터
21년 11월 27일
사람마다 스타일 차이가 있으니까요. 괜히 문어발식으로 했다가 면접 가서 이상한 소리 듣고, 안 가느니만 못하고 그럴 바에는 선택과 집중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스타텁에서 면접 제의를 받아서 저 멀리 갔었는데 면접 자리에서 스마트폰 엄청 하더라고요. 양해를 구한 것도, 급한 건도 아니었습니다. 제 생애 가장 아깝다고 느낀 면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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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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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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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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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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