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회사에서 교육지원 부서에서 근무하는 실무자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많은 분들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는 분도 있을 거예요. 제 동료도 그런 케이스인데요.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동료는 올해 초 지금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봐도 이분 업무랑 안 맞는 거 같은데, 최근 3일 전부터 대놓고 이력서를 업무 시간에 쓰네요. 해외 이력서를 큰 모니터에 떡하니 두고 쓰고, 첨부파일 관련해서 저한테 대놓고 질문도 하네요. 가득이나 최근 회사 분위기도 안 좋은데 옆에서 이력서 사진, 자소서, 포토폴리오 작업하는 데 솔직히 지켜보기 민망하네요. 직장인이라면 퇴사를 맘에 품고 있다지만 보통 이런 작업들은 집에서 하잖아요. 혹시 이런 분들이 원래 좀 있는 건지 답답해서 물어봅니다.
주변에 직장에서 대놓고 이직 준비하는 사람 있나요?
21년 11월 25일 | 조회수 2,648
교
교육근로자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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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근
피에스산업
21년 11월 25일
아닌것은 아닌거죠. 사직서를 쓰고 업무 인수인계를 하는 중이면 봐주겠지만. 있는동안 예의는 지킵시다. 언제 어디서 만날지 관계는 모르는 것입니다.
아닌것은 아닌거죠. 사직서를 쓰고 업무 인수인계를 하는 중이면 봐주겠지만. 있는동안 예의는 지킵시다. 언제 어디서 만날지 관계는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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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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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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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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