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이하 4명의 경영지원 인원으로 250명 규모의 사업체를 꾸려가고 있습니다(국책사업 제외)
재무1, 인사1, 자금/계약관리1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있죠
금년 2월 급여를 담당하는 여직원이 출산휴가를 갔습니다. 육아 휴직은 아껴 쓴다고 하더군요.
그해 연말정산 임피대상 퇴직정산 알려준다고 했는데 애 낳으러 간다니 충원 없이 버텼습니다.
올해는 퇴직정산 인수인계하고 연말정산 각종세무상 지급명세서 알려준다고 했는데... 2월에 육아휴직 6개월 쓴다네요 아기 어린이집 적응 해야한다나
그래서 부서장에게 계약직 오비 뽑아달라고 요청했더니 그럼 1월초 육아휴직 쓴다고 합니다
무슨 육아 휴직이 무기도 아니고 내년도 이러면
제가 바쁜것도 문제지만 지금 5년차인데 급여말고
아무것도 못하고 이렇게 안배우면...잉여 정규직이 될것이 자명한데...
그리고 재무 인사가 1~3월 자리비우는건 조금 너무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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