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카카오프렌즈는 논외요 ㅎㅎ
카카오는 9할이 캐릭터로 떴다고 믿는 1인이라서요.
우리 서비스가 업계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이유를 분석하다가, 부장님께서 마스코트, 캐릭터를 만들면 어떻냐고 제안해주셨는데요.
솔직히 디자이너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당연히 캐릭터가 잘 뽑히고 마케팅적으로 적재적소에 활용이 잘 된다면 베스트라는걸 알지만.
솔직히 우린 알잖아요? 이 세상의 수 많은 공공기관에서 캐릭터 만드는데 몇억을 쓰지만 아무도 인지하지 못한다는걸요.
평창동계올림픽 수호랑 반다비도 논외로 할게요 (전 국가적인 행사였으니)
전 좀 회의적이라 의견냈더니 왜 해보지도 않고 부정하냐며 타박들었네요.
그리고 캐릭터 디자이너도 아닌 저에게 왜... 이런걸 묻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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