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직장을 몇번 옮기게 되면서 느끼는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나이드신분들 대부분 공통점이 젊은 직원들이 아픈걸 싫어하는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직원이 아파서 자리를 비우면 회사와 조직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않는것은 맞습니다만 ...
아프고 싶어서 아픈 젊은 직원들이 있나요?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사대리급 직원들 병원간다며 연차낸다고 하면 일단 다녀오라고하고 윗급에 말씀드리는데 싫어하시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요즘 젊은애들은 프로 의식이 없다... 몸관리를 안한다며..
그러면 회삿돈으로 회식 마구하는건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아픈걸 가지고 직간접적으로 핀잔 주는것보면 .. 안타깝습니다. 아파도 참고 일하는게 미덕인가요? 요즘들어 헷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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