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퇴사를 통보하고, 퇴사하기로 하였으나 원하는 조건의 협의가 잘 되지 않아
일단 다시 다니면서 이직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직 확정은 아니고, 이직할 회사와 면접봤고, 협의 진행중입니다.
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퇴사 얘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선, 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용기내 남겨봅니다.
현재 고민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영업이라 내년도 계획 초안은 팀장에게 15일까지 제출, 그리고 19일에
본부 전체가 내년 플랜에 대한 발표하는 시간 가질 예정 (스케줄 확정)
-> 저는 내년에 어찌됐든 이 회사에는 없어서 작성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나, 회사에서는 재설득을 할거고, 본부원이 모두 참여 예정인 세션에서 나만 빼고
해도 괜찮은 부분인지... 고민
2, 이미 예전에 퇴사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퇴사 얘기를 할경우 빼박으로
붙잡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언제쯤 이 얘기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현재 이직확정된 회사는 없고, 2가지 회사와 현재 내부처우에 대한 부분 협의중입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 또 팀장과 면담 및 지적이 예상되는 부분이라
퇴사 얘기를 하는 부분 + 내년 플랜 준비하는 부분까지도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선, 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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