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에서 파트너로 있다가 별도 개업을 했습니다.
제가 대표이고요.
법무법인에사 함께 일한 사무장(?)급 직원도 함께 왔고요. 함께 일한 지는 10년 정도 됩니다.
일도 잘하고 책임감도 있고 오래 함께 일해와서 편하고 든든한 마음이 있는데
문제는 근태가 너무 안좋습니다 ㅠㅠ
오전에 갑자기 몸이 안좋거나 다른 이유들로 못나온다고 하거나 오후에 나올 때가 많고요(한달에 3~4번)
언젠가부터 오전 10시나 11시에 저에게 몸이 안좋아 늦게 일어나서 반차 쓴다는 카톡을 남깁니다
심할 때는 반차로만 연차 15일을 훌쩍 넘길때도 있습니다. 수 년째 반복되고 있고요.
서로 이 문제로 수도 없이 얘기도 해보고
언젠가부터 제가 거의 부탁을 하는 분위기가 되었네요
가장 심각한 문제는
다른 직원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현재 직급이 제일 높은데 다른 직원들에게 형평에 너무 어긋난다는 점입니다(직원 수는 5명입니다)
지금까지 경험상 다른 직원들은 이런 경우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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