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녹십자, 대웅 등 거의 모든 제약 탑티어 쪽에서
따로 사모펀드도 형성하고, 육성지원 사업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형태로 접근한지 꽤 된거같은데, 효과가 크게 있나요?
여타 IT산업처럼 사내벤처 등으로 풀기는 좀 어려울거같고..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1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4
등록순최신순
maroon5
2021.11.03
휴…덩치가 커지면 의사결정에 과감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결론은 속도가 안나서 흐지부지되는 경향이 대부분입니다.
댓글 달기 | 2개
0
가아아유유융
2021.11.03
마룬님 말씀처럼 거진 흐지부지로 끝나더군요
0
트랄라오
작성자
2021.11.04
과감함/속도감이 매우 중요할텐데, 역시 더뎌지는군요
0
차돌927
2021.11.22
대형 제약사와 벤처를 모두 경험해 본 결과는? 1년에 대표님과 얼마나 자주 만나서 내 생각을 말할수 있는지의 기회차이?
대형 제약사는 팀장이 되어도 퇴사때까지 그 기회가 1,2번도 없다면, 벤처는 매일매일 대표님과 논의하고, 싸우고(?), 협의하고 결정하는 구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