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고민이신 분들 많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해외영업이 영어가 버벅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버벅이는 것도 문제인데
지내다보니 그건 핵심이 아니었습니다
핵심은 유창한 것 보다는
비즈니스 단어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인도애들 발음 구려도
계네들이 영어 못한다고 말하는 미국사람 없잖아요
학원도 다녀보고 뭐 여러개 해 봤는데
흥미를 못 느끼다가
하루에 파이낸셜타임즈 기사를 두개씩 해석했어요
유용한 경제 재테크 정보니 재미있더라고요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썼는데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6개월이 지나니
제가 쓰는 어휘의 수준이 달라졌습니다
더불어 토익도 한번에 만점이 되는 부수효과도 ㅎㅎ (원래 800점대 후반대긴 했어요)
해영인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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