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이며 지금까지 총 6년차로 첫 직장을 5년 좀 안되게 통신 장비 영업으로 대기업 대상 기술영업을하고, 지금은 단말기쪽 기술지원팀에 1년정도 있습니다.
이번에 솔루션기반 기술영업직으로 이직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지금 직장에서는 기술지원이 입사때 설명들었던 수행할 업무와 실제업무가 맞지 않아 기술영업으로 다시 이직 생각은 있었는데, 처음해보는 솔루션으로 기술영업 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물론 연봉은 올려서 가고요. 대략 20프로정도 인상인데 문제는 지금이 너무 낮기는 합니다.
첫직장과 동일 분야는 특수하고 보통 파트너로 회사 규모가 작은편이며 메이저 급은 사실 입사가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회사에서 조금 더 있으면서 이직 기회를 잡을지, 지금 온 기회에 이직하는게 맞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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