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말 하나하나 인격모독을 일삼는 상사가 있습니다. 욕설은 기본이고 나이나 업무능력가지고 너같이 무능하고 모자란 사람은 처음본다 너는 장점이 없다는 등의 발언을 일삼으며 퇴근후에도 장문의 카톡으로 신경을 긁네요.
내일채움공제가 얼마 남지 않아 어지간하면 참고 다니고 싶은데 슬슬 한계가 온거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진짜 그냥 똑같이 욕지거리를 하던 줘패던 하고 싶은데 같이 모자라지고 싶지 않아서 겨우겨우 참고 있습니다.
다른 상사들은 더한사람도 많다.. 니가 참아라.. 하는데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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