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으로 살아가다보면 친하다는 것, 인맥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릴때야 그냥 같이 얼굴 보고 술먹고 , 종종 대화나 전화를 나누며 놀때나 공부할때 같이 하는 정도면 친한 거라고 여기면서 사는데 사회 나와서 가정을 이루고 살다보면 친하다는 개념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친하다고 할 정도가 되려면, 일단 사회적, 업무적 별도의 목적 없이 분기에 한번 이상 정도는 만나는 사이, 단순히 식사를 넘어서서 여행, 소셜개더링, 운동, 골프 등을 함께 하거나 서로 가족을 동반해 만나거나, 집 또는 집근처를 오가는 사이, 좀 정성적인 면에서는 서로의 잘되고 있는 부분도 부담없이 말할수 있고, 잘안풀리고 좀 치부에 해당하는 것도 고민을 나누고 대화할 수 있는 사이, 이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위에 쓴 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람마다 생각을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정도가 친한 거라면, 혹은 다른 기준이라면, 여러분은 친한 사람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다보니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군요. 사적 혹은 업무나 사회에서 만났지만 따로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의 관계 말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골드만저널] 친하다는 것, 인맥의 기준에 대하여
2021.10.25 | 조회수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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