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회사에는 여름휴가가 있었는데 전에 이직한 회사엔 여름휴가가없고 연차를 쓰래요. 솔가말 멘붕. 여름휴가라는게 연차말고 직원의 하계리프레시를 보장. 돌아가며 기간을 정해쓰니눈치안보이고 부서차원 업무조정되고 계획하에 여름휴가라는 최소한방학,충전이됫고요. 직장인으로 행복과 충전이라는 최소한의 틈이 잇었어요. 여행을 안가더라도 그때는 나름 활용하는 시간이었구요. 안식주랄까요 거기에 평소엔 연차를 쓰니 그걸로 볼일도 보고 나름 균형있는 직장생활이었죠. 그리고 가을이나 겨울엔 연차활용해서 업무로드관리해서 또휴가가고, 그럼 일하면서도 여름, 가을/겨울 놀러도다니고 괜차났단 말이죠. 근데 여름휴가가 없으니 여름휴가 가기도 일정신경쓰며 내가 업무조정해서 가야돼, 그거 연차쓰려고 연차캐파 관리해야돼, 한번 갔다오고 또 가을겨울 어디가려면 업무던 연차개수던 쫄려. 안좋더란 말이죠?
여러분의 회사엔 여름휴가가 있나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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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리멤버에 글을 좀 썼는데요.. 어떻게 재밌게들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트위터에 골드만 계정을 하나 생성했습니다.. 리멤버 글도 링크하고 리멤버 횐님들과도 재미나게 소통하는 툴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나시는 분들은 들러서 팔로우해 주세요.. 리멤버 너무 잼나요..
id는 iam_thegoldm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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