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고민으로 인생/사회 선배님께 의견 여쭙고자합니다…
보통 이직은 어떠한 계기로 많이 하시나요?
연봉? 커리어개발?
저는 지금 32/비개발/중견기업/온라인MD 영업쪽입니다. (연봉계약 7천)
현재 회사가 두번째 회사입니다..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산업분야에서 현재 회사의 아젠다가 성장성이 불투명하고, 내부적으로 더이상 누군가에게 배울수도없는 위치가 되버렸네요. (현재 업무적인 선배가 없고, 다들 이직)
현 회사는 연봉/워라벨은 만족합니다. 다만 지금보다 업무와 회사자체적으로 성장을 할수없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특시 상반기 이직준비시 처우협의에서 연봉협상이 결렬된곳만 3곳이고, 나이에 비해 많은 연봉때문에 발목을 잡히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이직생각하고있는 곳은 스타트업인데 경험이 무지합니다. (씨드투자가 더소 높게 확보됨) 가장 큰 걱정은 이도저도 아니게 묻혀버리면 어쩌나? 스타트업 그 다음의 이직은 지금보다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선배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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