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일이였네요..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특히 관상이라 하는,
소위 저희같은(?)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중복값이라 불리는 그런 관상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외모에 대하여 패턴화 하는건 가능하여도
외모에 성격과 스타일을 정의하는것은 좀 섣부른 판단이 있겠죠.
예전에 신입사원에게 커피사주면서 왠지 불만이 많을꺼같다는 관상이라고 한 차장님이 생각나네요..
그 신입은 정말 관상대로인지 바로 때려치긴했고, 차장님은 외모에 관할 차별발언으로 경위서를 쓰셨다는..^^;
관상이란게 정말 그런게 있을까요?
가끔 믿긴하지만.. 외모에 대한 차별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재미로만 느낍니다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