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투자법은 많은 실패를 해보며 익혀가는 것뿐이다.

마인드가 먼저다
10.13 22:46 | 조회수 358 | 좋아요 3 | 댓글수 2
주식 투자를 하고 싶어 가치투자에 대한 책을 읽었었다. 다행히도 처음 접한 책이 단기 트레이딩이 아니어서 투자의 시작이 기업이 하는 사업의 성장성을 보며 투자를 했었다. 물론 초보 투자자라서 좀 더 세밀한 분석은 하지 못했었다. 그래도 나름 올바르게 출발한 느낌이었다. 나름 수익률도 괜찮았다.   하지만 나보다 먼저 주식투자를 하고 있던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이 친구가 단기투자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가치투자와 장기투자의 한계와 단점을 지적하며 단기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보였던 나는 투자에 대한 경험과 판단력이 약했기에 이 친구의 말에 점점 설득되어 가고 있었다. 그렇게 어느덧 나는 단기투자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친구는 기회를 잘 포착하고 나름 타이밍에 맞게 매매를 잘하는 것 같았다. 그에 비해 나는 항상 뭔가 느렸다. 이 친구는 빨리 수익을 실현하고 다른 종목을 보고 있을 때 나는 가격이 잠시 올라도 더 오를 거란 생각에 팔지도 못했다. 그 후 가격이 빠지면 수익률이 마이너스라서 역시 팔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던 것이었다.   친구에게는 쉬운 매매 방법이지만 나에게는 잘 맞지 않았고, 방법을 알게 되어도, 도저히 빠른 액션을 취할 수가 없었다. 이후로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다. 특출 나지 않는 이상, 자신의 본업을 하면서 단기 트레이딩을 하여 성공을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단기 트레이딩으로 성공을 한 어떤 사람이 자신의 방법이 옳다고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전업 투자자인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데 사용한다. 그러나 그것을 일반 사람에게 자신의 방법대로 하라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아는지 모르겠다. 음식도 자신에게 맞는 음식이 있다. 자신의 체질에 잘 맞기 때문에 섭취하면 몸에 이롭다. 하지만 자신에게 안 맞는 음식을 먹으면 반드시 탈이 난다. 어떤 사람은 알레르기 반응까지 일으키며 생명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이것이 좋다고 해서 냅다 주워 먹지 말아야 한다.   뷔페식당에 가면 다양한 음식이 많은데, 처음에는 많은 종류의 음식을 조금씩 담아오고 맛을 본다. 먹어보고 자신에게 괜찮고 맛있는 음식인지 판단한 후, 그다음에 자신에게 잘 맞는 음식들 위주로 담는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아주 적은 금액으로 이런 방법도 해보고 저런 방법도 해보며 이로운 건 소화시키고 해로운 건 뱉어가며 스스로 깨닫고 자신만의 원칙을 쌓아 나가야 한다. 그것만이 자신에게 최고의 성공 투자법이다.
첨부 이미지
3
checkbox-on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댓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158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9길 6, 6층
(삼성동, 제이에스타워)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