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세분이 계시는데
한분이 너무.. 사사건건.. 가르침을 빙자해서 트집과 기선제압 하려고 드는게 훅훅 열불이 칩니닼
나이도 한참 많은 아저씨면서 뭐가 그렇게 하나하나 쥐잡으려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첨에 그분 조심하라고 그냥 무시하라고 했는데 이유를 몰랐거든요..?
아 진짜ㅋㅋㅋ 그 분 때문에 관둔 사람들 너무 이해가요 저라도 그냥 여건 되면 도망칠겁니다.
1부터 100중에 80까지 맞으면 나머지 20에대해서 혼내고 설명하던가 마치 사람이 1부터 다 이해못하고 틀린거처럼 사람들 앞에서 혼을 내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ㅂㅅ된거같아요 잘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슨 저 혼나는 애는 정박아인가 싶을걸요ㅋㅋ
진짜 자존감 깎아내리고 상대방이 울때까지 몇시간이고 따라다니면서 정도를 몰라요.
걍 잘못했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하면 몇마디 더하고 끝내던가 5분 후에 다시와서 또 첨부터 도돌이표로 무한 반복입니다.
오전부터 퇴근할때까지 또 같은 얘기로 몇시간 내리 까이니까 걍 짐싸서 집가버릴까, 최종합격했던 다른 회사에 다시 받아달라고 전화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네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