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요즘 나름 바빠서 대외활동이 주를 이루다보니 회사에 자주 들어가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덜컥 오늘 직원이 퇴사하겠다고 하더군요..
표면적 사유는 대학원진학이라고 하는데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도 요즘 저를 대하는 태도가 냉담해진것 같구요
적절한 유대관계를 쌓았어야했는데 그러지못했다는게 아쉽네요 ㅠㅠ
나름 인재라고 생각했던 인원의 이탈로 마음이 쓰라리네요 거기다 오늘 외부적으로 여러 이슈가 복합적으로 터지니 그냥 머리가 스트레스로 멈춰서 돌아가질 않네요
조만간, 다른 직원들도 퇴사하겠다고 나서는건 아닐지 걱정이 큽니다.
리멤버 형님들에게 여쭙습니다..
사람 관계를 잘 가꾸는 방법이 있을까요?
짧막한 팁이라도 좋습니다.
그 간 살아오시면서 좋았던, 효율적이었던 방법이 있으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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