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을 한 직원인데 돌아와 일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돈을 안벌순 없으니, 회사보고 거의 10개월가까이의 월급을 주면 자진퇴사하겠다고 하네요.. ㅜㅜ 정규직이라 함부로 자를수 없고 휴직에서 돌아오면 자리 무조건 줘야 하는 노동법을 악용하는 것 같네요.. 이럴땐 어떡하죠? 휴직전 팀원들 선동도 좀 해서 회사로선 껄끄러운 사람이라 내보네는게 맞는데, 무리한 요구를 하니 좀 당황스럽고 또 나갈때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들 선동하고 안좋은 선례를 남길것 같아 걱정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없으세요? 좋은 솔루션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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