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에 크게 불만은 없었지만
잦은 조직개편과 현직장을 안좋게 보는
친한 옛 동료들과의 시선으로...
음 이직을 준비했다가
덜컥 글로벌 회사로 최종합격이 되었어요
새로운 회사는 90퍼센트 재택이지만 에이전시 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브랜드사이고요
갑 으로 있다가 을의 업무를 하는거긴하죠
헤드헌터의 설명으로는
이 회사 이직자들의 만족도가 좋다고 하는데요
현재 회사도 일이 편하긴 해요...
팀장님도 잘 해주시고 실은 퇴사의견을 냈다가
앞으로 육아휴직 생각도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시네요...
연봉은 새로운 회사가 훨씬 높고요
근무 환경이 확 달라진다고 하니
편한 자리 놔두고 괜한 이직 하는걸까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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