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회계법인 다니고 있고 시리즈 B까지 투자받은 스타트업 회사의 회계임원(회계사 경력 10년차 이상)(회사가 해외상장 준비한다고 cfo는 와국인 채용계획)채용 관련해 8월초 인터뷰를 봤습니다. 그 후 회사에서는 저를 마음에 들어했었으나 최종 합격 통지 안주고 LP를 통해 어떤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 인맥을 동원하였으나 그 인맥이 저랑 주로 일하는 파트너였습니다
결국 합격통지는 받았으나 저는 면접보기도 전에 스탁옵션을 제시하였으나 협상과정에서 회사는 스탁옵션을 못주겠다고 하여.. 결렬되었습니다
아무리 스타트업이지만
1)합격통보없이 인맥을 통해 레퍼체크하는것도 어이없고
2) 면접전에 스탁옵션을 분명히 말했는데 합격통보후 스탁옵션을 못주겠다고 하는것(스탁옵션을 안줄거였으면 면접을 보지 말았어야함)
저는 이게 현 회사에서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어 스탁옵션을 안주려고 했던 전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면접본 회사의 귀책사유로 인해 현재 회사에서 입장만 난처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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