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 봅니다.
입사한지 2년정도 되는데요, 팀장님께서 제가 생각할때 너무 마이크로매니지먼트를 하시어서 곤란할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6/1 뭔가 처리 해야 할 일 발생 (수신자는 저, 팀장님 CC)
2. 6/1 저도 당연히 보았고,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나 당장 회신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다른 급한것 들 부터 처리.
3. 6/2 출근 해 보면, 이미 팀장님께서 답장 해 놓으심...
약간 이런식 입니다. 저게 밤에 온거라도 즉시즉시 처리를 하시길 원하시는데, 이걸 못했다고 저에게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하시어 제가 너무 곤란합니다...
마치 제가 업무를 유기한것 처럼 보여요.
이런 상황에서 실무자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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