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 및 이직 면접에서 느낀 MZ세대에 대한 선입견

mdmdmdmd
08.28 03:29 | 조회수 4,016 | 좋아요 18 | 댓글수 34
최근에 여러 이직 면접도 보고 회사생활 하고 있는 90년대 생 5년차 회사원입니다. 최근 상당히 충격 받은 게 나이만 MZ세대 바운더리 안에 있으면 무조건 선입견을 가지고 보시더라구요 ㅇㅇㅇ님은 MZ세대니까 야근 싫어하시고 워라벨 중요하시겠네요? (실제 이직 면접 질문) ㅇㅇㅇ님은 MZ세대라서 그런가 질문을 많이 하네 (실제 회사 상사의 말) 무슨 말만해도 행동만해도 너는 MZ세대라서 그렇구나로 귀결 되는 무적의 논리... 더 문제는 그 논리로 ‘제가 하지 않은 + 할 생각도 없는 행동’까지 “넌 MZ세대니까 이렇게 행동하겠네” 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호모 사피에스와 네안데르탈인처럼 과학적으로 구분이 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뭐만하면 MZ MZ 그 뭔 이상한 90년대생이 온다 책 때문인가요? 이제 그 단어만 들어도 PTSD가 올 것 같습니다... 아님 저도 상사들한테 당신은 386꼰대니까, 베이비부머 꼰대라고 맞받아쳐야 하나요? 너무 너무 너무 지긋 지긋 저는 접니다. MZ세대이기 앞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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