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최근 경영지원 분야로 취업했는데, 잦은 실수로 인해 많이 힘들어해서요...
그 중에서 실수 했을 때, 상사에게 전달하는걸 가장 무서워 하는데 ㅜㅜ 혹시 어떤 조언을 해줘야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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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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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필요해
2021.08.25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 정말 잘못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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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말이져
2021.08.25
신입사원은 딱 5년차까지임
그때까진 실수해도 봐주지만 그 이후는 얄짤없음 그냥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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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엘지
2021.08.25
그냥 혼나면 됨. 초년생은 당연히 혼나는거임.
그러면서 무뎌지는거고(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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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앞모니터
작성자
2021.08.25
혹시 보통 경영지원, 회계 분야에서는 어느정도의 시기를 초년생이라고 생각하나요? 전 지금까지 입사 후 3개월 이후면 신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업무 분야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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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엘지
2021.08.25
전 후배들에게 1년 시간줌. 초년생이 실수했다고 회사가 휘청할 업무가 없음. 욕만 열심히 먹음됨. 그 욕 먹는게 싫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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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앞모니터
작성자
2021.08.25
아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1년 동안은 신입이라고 말해주면 조금 더 안심할거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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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엘지
2021.08.25
다만 1년동안 실수를 줄여 나가는 모습을 보이긴 해야... 하겠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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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황금색볼펜
2021.08.25
생각보다 다른 동료나 상사들은, 그분의 실수를 크게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 '난 왜이렇게 실수가 잦은 사람이지, 다른 사람들도 나 그렇게 생각하겠지'
라고 친구분이 느끼실 확률이 높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고 해주세요. 대부분 자기만큼 자기한테 관심 없는 것처럼. 초년생에겐 더더욱 그래요.
어느정도 실수가 용인되는 포지션이기도 하고요.
괜히 너무 신경쓰면 스스로를 검열하게 되고 부자연스러워지고. 그럴 수 있습니다. 좀 안심시켜주세요!(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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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2021.08.25
프린트해서 다시 확인한다.
남에게 보여주면서 오타확인 부탁한다.
의견을 자주 구해본다.
그러면 실수 많이 줄어든다고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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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뾰
2021.08.27
같은실수를 다시안한다 가 중요한듯요
신입이면 막중한임무를 주지않아요
근데 같은걸 계속실수하고 거짓말하면 (어짜피 좀만 보면 다들킬것인데 왜???) 그거수습하는데 빡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