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금화 가능한 자산 2.5억원
(빌라 3.5억(전세 1.7억 제외)+부모님 도움 7천)
2. 둘다 계약연봉 5600 + 연초 PI 월급 150~300%
3. 소득조건 상 신혼부부 특공 해당 안됨
4. 둘다 현재 20대 후반
대충 상황이 이렇습니다.
계획은
1. 갖고 있는 투룸 빌라에서 신혼 생활 2-3년 후, 2025-2026 공급 물량 늘어나서 조정오는 시기에 적당한 아파트 대출끼고 매수
(빌라 가격이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자산2.5억+3년간 모은 2억+대출 풀로 당겨서 매수)
2. 걍 빌라 매도하고, 서울 하급지 중 20평대로 7-8억 선짜리 무리해서 일단 매수 후 깔고 앉기
특공이 불가능한 관계로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현재 가능한 카드인데 어느 쪽이 더 현실성 있어 보이시나요?
하필이면 고점이 언제인지 누구도 모르는 시기에 결혼예정이라 정말 킹받는데..! 어쨌든 삶은 이어가야 하니 고민중입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