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고민] 현재 경력에 대하여 조언을 구합니다.

잡부인가
08.01 05:44 | 조회수 4,512 | 좋아요 13 | 댓글수 25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항상 공감가는 글들을 보면서 힘을 얻는 5년차 총무/구매 담당자 입니다. 현재 회사에 퇴직의사만을 밝힌 상황으로 아직 사측에서 정확한 결재는 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이직을 위해 준비해야할 사항들과 저의 경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인지를 위해서 많은 선, 후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게시글을 남깁니다. 1. 현재 근무 회사 :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대기업의 자회사 2. 직무와 경력 : 총무/구매 담당자 (햇수로 5년차이며, 1년 조기 진급으로 사내에서는 6년차 대우 입니다.) 3. 업무 및 성과 (크게 3단계로 분류 되겠습니다.) 1) 회사 법인 설립 후 최초 입사자로써 제1사업장의 Set-up - 사업장 건설과 기성금 집행 (입사 당시 설계도면 및 착공허가까지 되어 시공사가 첫삽 막 뜬 상황입니다.) - 건설 및 운영 관련 인허가 취득 (건설, 환경인허가, 공장등록 등 대관업무) - 운영관련 Infra Setting으로 장비, 사무가구, 구내식당설치, 통근버스 노선 수립 및 운영계획 수립, 각종 계약 진행 등 (주로 구매, 총무 운영 세팅과 타부서 지원) - 기타사항으로 준공식 행사, MOU 등 진행 2) 사업장 운영 - 구매업무 : 원부자재, 자산비품 구매 등 지원 (혼자서 처리하기에 업무량이 많아 MRO업체를 활용했습니다.) - 총무업무 : 사내 정수기/비데 등 위생, 생활용품 설치 운영 / 환경미화 및 경비인력 운영 / 통근버스 운영 및 확대 / 기숙사 관리 / 구내식당 운영 / 근무복 제작 / 인테리어 개,수선 / 법인차량 운영 / 임원관련관리(숙소, 건강검진, 차량 등) / IT관련 PC, 전산보안, 유선통신 운영 / 자사 사업장 등 출입관련 보안관리 등등(일일이 적기가 소소한 부분이 많네요^^;;) - 기타 : 총무라서 맡게된 또는, 누구도 안하려고 해서 초기 셋업을 담당한 사람이라(저빼고 다 퇴사를 해서…) 누군가는 맡아야 할 회사의 업무들입니다. 주로, 모회사 지원을 받아 계약 및 법무검토, 공정거래 자료 요청시 대응, 모회사 출입관련 지원 등등 3) 2사업장 사업 - 위 2)의 업무들을 진행하며 함께 생겨난 업무입니다. - 회사에서 1사업장의 안정화를 대비해서 2사업장 사업을 진행했고(전혀 새로운 분야의 사업장입니다.) 여기 또한 초기 Set-up 멤버로 초기 사업검토, 사업부지 매입, 사업장 설립 인허가, 설계, 계약 등등 업무를 진행했습니다.(1사업장 입사당시 직전의 일들을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건설단계가 마무리 되어가는 상황입니다. - 해당업무는 사업장 운영업무를 하면서 동시에 진행을 했습니다.(기획 마무리 단계에 운영인력 1명이 충원 되었습니다. 다만, 충원된 인력의 교육과 업무지시 또한 제 업무로 돌아 왔지만…) 4. 기타사항 - 한 5년동안 일을 몰아치다보니 어학성적은 만료가 되어 없는 상황이고, 대학때 취득한 기본적인 자격증 정도(유통관리사, 서비스경영 자격 등) 입니다. - 나이는 33세입니다. - 지방4년대 사립대(그래도 전국에서 이름을 말하면 대부분 알고 있는 대학이긴 합니다.)의 경영계열로 졸업학점 3.4점대입니다. - 이직 오퍼나 갈 곳이 정해진 상황은 아닙니다. 제가 도전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해왔던 자격, 경험, 경력 입니다. 초기 멤버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을 봐왔습니다. 사세확장이 보이며 좋은 직장 같은데 나가려는 이유에 대하여 왜? 라는 의문을 많이 가지실 것 같습니다. 이유는 모든 직장인이 회사를 나가려고 할 때 갖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경력에 대한 전문성 부족에 대한 불안감,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급여가 다른사람과 차이가 나지 않는 점, 생활면에서 찾아온 번아웃과 업무의 쏠림, 지속되는 조출/야근 등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점, 건강악화, 일부 상사의 폭언과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되는 행동, 사측에서 열심히 일하는 부서보다 문제있는 부서에만 인력충원을 하는 회사의 미봉책 등등) 현재 회사에서는 매번 맨땅에 헤딩하듯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주업무에 부차적 업무가 밥먹듯 쏟아지는 상황이라 저도 경험을 토대로 일을 배워보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적은 나이가 아니지만 제 삶에 있어서 한 번 이직을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많은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냉정한 평가를 부탁드리며,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를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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